소년탐정 김전일 30주년 에피 오니노헤 축제 살인사건 8화 뿌려진 미끼 김전일 30주년 기념 에피

여름방학 과제 때문에 나와 미유키와 사키는 도호쿠 지방 산속에 있는
오니노헤촌을 방문했다. 하지만 그곳에서 수백년 동안 지속된 무덤 사자춤의
와중에 마을의 젊은이 2명이 잇따라 살해당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세번째 사람이 화재감시탑에 매달린 시체로 발견됐다.
게다가 처음 두 명이 살해된 당내에서는 그 자리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알리바이가 있었던 것이다.

'과연 이것은 외부인의 범행이었던 것일까?'
"나는 무덤사자의 정체를 꼭 파헤치고 말겠어!"

"명탐정이라고 불렸던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자!상처나지 않도록 살며시 놔."
"아메사키 선생님 벌써 황금사자를 넣는군요."
"그래 개장은 무덤 사자춤 동안뿐이니까 춤이 끝나면 더욱 엄중한 마을 보관고에
내년까지 보관되는 거야. 오동나무 상자는 저기 벤에 옮겨주세요. 제가
보관고에 운반할 테니까요."
"......"

"자, 그럼! 읏차!"
"잠깐! 뭐하는 거야 전일아."
"아니 안에 들어갈 수 없을까 하고 생각해서 말야..."
"읏! 안돼 이.. 이거 남자는 무리야!"
"아! 그런가. 그럼 나도 해볼게."
"아... 어? 걸리네!?"
"응~? 아저씨가 밀어줄까?"

"아이들은 고등학생 이상의 남자들은 무리야. 미유키 정도의 체격이면 여자도 어렵겠어!"
"그러네요~~ 동기가 있는 6명 중에 어떻게든 들어갈 수 있을거 같은건
아카하기 후유카씨와 호시미야 츠무기씨 정도군요."
"살해당한 오니쿠라 시노도 날씬했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을거 같아.
그리고 열쇠를 가진 아메사키 선생님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었을 거야..."
"그 중 누군가가 황금사자를 훔쳐냈다는 거야?"
"역시 돈을 목적으로 하는 걸까요?"
"음~ 저 황금사자를 녹여서 금괴로 만든다고 해도 수천만의 가치가 있고
실제로 5년 전 사메카와, 시라카미, 오니쿠라의 세 사람은 무덤 사자춤 중
훔치려고 했어. 어쩌면..."

"저 황금사자는 사메카와 들을 끌어당긴 미끼였던거 같아..."
"미끼!?"
"아무튼... 이 사건은 여러가지로 너무 복잡해...! 수수께끼를 풀려면
하나씩 단서를 찾아가는 수밖에 없어! 우선은 세번째 사메카와의 살인 부터다."

"사메카와는 이 화재감시탑에 목이 매여있었어. 우리도 시도해봤지만
시체를 저 높이까지 끌어올리는 데는 꽤 많은 사람이 없는 한 어려워. 좋아!"
"전일아 조심해!"
"괜찮아! 괜찮아! 으악!"
"선배~ 지금 나이스 리액션이었어요."
"시끄러! 후~ 꽤 좁네.......!"

"확실히 로프는 여기에 걸린채 조금 밑부분에 묶여있었어. 뭐 자살이라고 생각해도
부자연스럽지는 않지만... 응? 밧줄이 걸려있던 밑에 철봉 녹이
닳아서 없어졌잖아? 이 위치면 딱 로프랑 맞닿아있는 곳인데
측면이 스친다면 모를까 이런 윗면까지 쓸릴 수 있을까?

"사키, 저 밧줄 비디오에 찍었지?"
"네 선배님이 시키신대로요!"
"좀 보여줘!"
"이쯤이에요."
"로프의 고리는 자주 자살에 사용되는 타입이네."
"네! 이렇게 체중이 실리면 꼬가 조이는 녀석이요."
"여기다! 이거....! 밧줄에 빨간 녹이 달라붙어 있어!"
"진짜다!"

"그것도 꽤 많이 붙어있죠 이거 수십 센티미터죠?"
"단지 목을 맨 것이라면 이런 식으로 녹이 슬지 않을 거야. 기다려봐.
그런 거구나..."
"어?"
"역시 이 녀석은 자살 따위가 아니야! 무덤사자는 어떤 속임수를 써서 바로
'공중밀실'에서 사메카와를 살해했어."
'!?'

"좋아 다음은 제 1 제 2의 살인의 '알리바이 트릭'을 밝혀낸다."
"츠무기는 지금 무덤 사자춤 후의 퇴거를 맡고있기 때문에 곧 돌아올거라
생각하니까 기다려줄래?"
"아니요 오늘은 사실 쇼키치씨에게 부탁이 있어요."
"나한테?"
"무덤사자춤이 한창일때, 쇼키치씨는 회장의 여러 위치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죠?"
"에 뭐 그게 왜?"
"회장 곳곳에서 찍은 사진에는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손님들의 모습이 담겨있을거에요.
쇼키치씨가 찍은 사진을 저에게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아니 하지만 거기 안경을 쓴 너도 비디오를 찍지 않았니?"
"아 저는 앞줄에서 거의 무대만 찍고있어서 객석 쪽은..."
"부탁드려요 쇼키치씨! 저는 이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고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이 찍은 사진이 필요해요."
"..... 근데 어떻게 건내주면 돼? 디카라서 메모리카드에 들어있는데."
"아 저 노트북 가지고 올테니 메모리카드 복사해주시면 돼요."
"알았어... 조금만 기다려줘."
"다행이네 전일아."
"......"

"선배! 쇼키치씨 사진 나왔어요."


"어때? 전일아. 나는 모르겠지만 이 사진으로 뭔가 눈치챘어?"
"..... 그래! 궁금한게 있어."
'!?'

"사키!"
"왜요?"
"조금만 더 뒤에 위치해도 되니까 내가 무덤사자 망토랑 머리를 입고 움직이는거 촬영해줘!"
"헉 하지만 저 무덤사자의 머리를 만지면 저주받을 거에요!"
"저주가 무서워서 추리를 할 수 없을리가! 할거야!"
"하아..."
'저번에는 쫄았으면서...!"
"아이고! 의외로 무겁군! 근데 의외로 주변은 보여...!"
"그건 그렇지 않으면 저런 격렬한 춤을 출 수 없으니까요."
"응?"
"무슨 일이세요? 선배."
"아니! 그럼 촬영해줘!"

"읏차 읏차"
"볼품없네~"
"시끄러 냅둬!"
"이러면 된건가. 사키! 방금 찍은거 보여줘."
"아 네! 이렇게 보니 비교적 파악이 되네요."
"......음.."

"사키! 사건 당일 네가 찍은 것도 보여줄래?"
"알겠습니다! 잠시만요."


"!"
"아 이거 기억나! 작은 아이가 들어와서 당황한
츠츠미 선생님이 막 밖으로 내보냈어."
"얘 마음대로 어린이장을 빠져나온거 같아요. 괜찮을까요?
아이가 무덤 사자춤을 봐도..."

"이제 됐어, 사키."
"어! 이제 괜찮나요?"
"그래 사진에서 든 위화감의 대답을 이제야 알겠어."
'!?'
"그리고 그 '냄새'의 정체도 말야."
" '냄새'!?"
"!! 전일아! 그러면..."
"그래!"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

덧글

  • Syyuni 2022/11/22 10:03 # 삭제 답글

    진범은 정말로 츠무기입니까?
  • 두얼굴의 북극여우 2022/11/22 11:59 #

    아직 모르지만 유력해 보입니다
  • ㅇㅇ 2022/11/22 19:34 # 삭제 답글

    머가 다르다는거지?
  • 그만죽여김승사자 2022/11/24 12:51 # 삭제 답글

    키차이때문에 위화감느낀듯 냄새는 담배냄새라는 의견이 있고 시라카미가 춤추는거였고 츠무기는 사자훔치는역할이었지만 가짜사자훔치고 시노죽이고 독침설치했겠고요 사자는 전날 나무모조품에 색칠한걸 미리 바꿔놓은상태일듯 20키로짜리를 들고나오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나무는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금방 처리할수있었을것같네요 공중밀실은 츠무기가 배낭에 황금사자 맨 상태로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밧줄로 자기랑 시체위치를 바꾼듯 마술열차때 시소트릭재탕예상 츠무기 혼자는 가볍지만 황금사자20키로랑 같이 내려온거라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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